SNS 25만 독자의 하루를 지켜준 뭉클한 메시지
이근대 시인이 건네는 두 번째 위로
《이 낯선 마음이 사랑일까》는 전작보다 더 뭉클한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아로새긴다. 방향보다 속도를 중시하는 시대, 몸과 마음을 병들게 만드는 세상에서 작가가 방황하며 겪은 경험담과 깨달음을 담아 더 절절하다. 작가는 우리가 끝내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나 자신을 섬기고 사랑하는 일이라고 조언한다. 냉담한 현실을 외로이 버텨내고 있는 당신의 하루를 응원과 격려로 포근히 감싸 안아줄 것이다.
PART 1 네가 그립지 않은 날이 없었다
PART 2 우리가 계절이라면
PART 3 상처 없는 밤은 없다
PART 4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