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기억 속 도서관은 유난히 커 보였다."
사람들의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는 '기억술사' 선오와 어느샌가 기억을 잃어가는 희주의 기묘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
한때 심리상담가를 꿈꾸었던 대한민국 변호사다.
간호사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의료인이 되길 바랐으나 비위가 약한 탓에 피를 보지 않는 심리상담가를 꿈꾸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심리학을 복수 전공하였다. 이후 ‘들어주기’에서 더 나아가 ‘행동하기’를 실천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되기로 하였다.한 번 사는 삶이기에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 그녀의 도서관
2. 은아를 찾아서에필로그 2. 므네모스의 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