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대륙을 향한 변종 늑대들의 대항해 시대
김종윤 야놀자&야놀자클라우드 대표, 정수경 현대모비스 부사장 강력 추천!
끝을 알 수 없는 무한 성장 욕구로 무장한
변종들의 경제 신대륙을 향한 총진격!표준이 사라져버린 시대에서는 ‘변종’만이 살아남는다는 메시지를 역설한 《변종의 늑대》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다룬 기초편이었다면, 심화편이라고 할 수 있는 《진격의 늑대》는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창업 정책 흐름을 짚고 성장과 고용을 모두 담보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각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 및 관계자와의 인터뷰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촉과 야성으로 무장해 대한민국을 장악한 변종 늑대들은 팬데믹이라는 안개가 걷혔을 때 새로운 경제 영토를 향해 앞서 진격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김영록 (스타트업 생태학자 /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대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액셀러레이터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www.ncf.or.kr) 설립, 스타트업 육성과 더불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설계 개념까지 통합적으로 고안한 스타트업 권위자다. 스타트업 인재 양성에 뛰어들기 전, 이미 프리폼 건축의 우아함과 미니멀리즘 공간 디자인을 잘 구현해내는 건축가로서 10년간 활동해왔다. 그 덕분에 창조적 역량을 중요시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특징에 맞게 공간을 구축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잘나가는 건축가에서 스타트업 교육자로 변신한 까닭은 국가의 미래가 ‘청년’에게 있다고 믿어서다. 그 신념으로 2011년 융합인재사관학교를 설립, 지난 8년 동안 300억 이상 정부과제를 수행했고 460명이 넘는 유망 인재들을 키워냈다. 이러한 뛰어난 안목과 실력을 인정받아, 중기부, 중진공, 창진원, 서울시, NIPA 등의 정부과제책임자를 지냈으며, 서울·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제주 스타트업베이 총괄책임자를 지냈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의 대표,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겸임교수, 부산광역시 기술창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매년 5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만나고 액셀러레이팅 하는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하버드대, MIT공대, 카이스트에서 특강했으며, ‘세바시’, 삼성, 현대, 한독 등에서 강연했다. 한동대 경영학과를 거쳐 서강대 기술경영(MOT)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한양대 경영컨설팅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더 스타트업 카르텔》 외 총 4권이 있다.
프롤로그_ 오늘의 파괴자들과 내일의 밝은 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