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김선현 교수 최신간
"아이는 그림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
“그림은 아이가 품고 있는 ‘마음의 지도’다”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치유하는 최고의 육아법이 책을 통해 아이가 단단한 내면을 키우는 힘(정서), 세상과 소통하는 힘(사회성), 문제를 극복하는 힘(문제해결), 스스로의 속도를 믿는 힘(자존감)을 두루 갖추게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이 지닌 무한한 힘을 전파하며, 그림을 통해 우리와 사회를 위로하는 국내 미술치료 최고 권위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취득 후,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예술치료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에서 임상 미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일본 기무라 클리닉 및 미국 MD앤더슨암센터 예술치료 과정을 거쳐 프랑스 미술치료 Professional 과정까지 마쳤다. 미국미술치료학회(AATA)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의 힘 1, 2》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 《화해》 《자기 치유 그림 선물》 등 다수가 있다.
프롤로그 내면이 강한 아이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그림육아를 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우리 아이 발달 단계* 마음지붕 테라피·“우리는 코로나 키즈입니다.”
◆ ‘그림육아’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할까?
“오늘 하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그려볼까?” 같은 식의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해보자. 전문적인 미술 지식은 필요하지 않다. 아이의 그림을 평가하지 않고,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충분하다.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자 하는 노력, 아이 마음이 활짝 열릴 때까지 기다릴 인내심만 가지고 있다면, 즐거운 그림육아를 함께할 아이의 ‘정신적 지지자’로서의 자격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