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을 만난 히포크라테스
더 정밀하게, 더 인간적으로! 생로병사를 뒤바꿀 의료 혁명의 청사진
12인의 명의가 감수한 국내 최초 AI 메디컬 리포트
의료진, 경영자, 정책가, 헬스케어 개발자를 위한 미래 의료 안내서!
AI는 방대한 의학 정보를 순식간에 정리하고, 진단 정확도를 크게 높여 의사를 ‘신의(神醫)’의 경지로 끌어올릴 것이다. 《AI 의료의 미래》는 명의들의 스승 권순용 교수와 IT 업계 권위자 강시철 박사가 AI 의료를 분과별로 조명하며 우리가 경험할 의료의 미래를 제시한다. 1장에서는 AI와 의학의 만남으로 시작된 의료 혁신의 서막을 알린다. 2장에서는 AI 의료의 역사를, 3장에서는 의료 AI가 의료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핀다. 4~5장에서는 영상의학·병리학 분야가 맞이한 변혁의 현장을, 6~12장에서는 안과·내과·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치과·외과·한의학에서의 AI의 역할을 다루고 있다. 의사에게는 실전 가이드, 병원에는 미래 전략이 되는 책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2019년 세계 최초의 스마트 병원인 은평성모병원의 초대 원장, 2대 원장을 지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병원을 설계하고 개원하고 운영함으로써 스마트 병원의 원칙을 충족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초대 의무원장, 성바오로병원 마지막 병원장, 2018년 평창올림픽 의료지원단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장을 지냈다. 현재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장, 2024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대한디지털헬스학회·대한의료감정학회·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 명예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EBS ‘명의’에 다수 출연했다. 수상내역으로 미국 고관절학회 최고논문상 Otto Aufranc Award(2010년),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2019년), 저서로 《메타의료가 온다》, 《명의들의 스승, 그들》, 《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