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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새책] ‘디자인 트렌드 2017’…“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핵심 키워드는 ‘모난 것’이 아닌 ‘둥근 것’”

 

디자인 트렌드 2017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지음|쌤앤파커스|304쪽|1만7000원

“인스타그램, 에어비앤비, 그루폰 등 세계적 기업을 창업한 사람들이 디자이너 출신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그들의 디자인적 사고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2016년 전 세계의 화두는 단연코 4차 산업혁명이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집필한 신간 ‘디자인 트렌드 2017’은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서서 디자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트렌드 안내서다. 저자는 다가올 미래를 좀 더 인간 중심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적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4차 산업혁명 속 디자인은 “모난 것에서 둥근 것으로”로 정의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가치를 증대시키는 포장이나 스타일링, 시각화의 역할에만 충실했다. 그러다 보니 정밀함과 첨예함의 가치를 가장 우위에 둘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서 있는 지금 디자인은 친밀함·유연성·개방성 등 융합을 상징하는 둥근 가치를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개방성과 유연성을 추구하는 ‘둥근 것’이 정밀함과 차별적 첨예함을 추구하는 ‘모난 것’을 압도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디자인적 발상은 창의성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법까지 제시할 수 있다. 디자인을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사례는 적지 않다. 쓰레기가 불법투기되는 지역에 꽃밭을 만들고, 음침한 지역의 가로등 조명을 컬러풀하게 바꾸는 사례는 우리에게 일상적인 풍경이 됐다. 인공지능·스마트 시티·바이오 산업 등과 같은 미래 유망 사업만을 고민하기 보다, 가장 먼저 생활의 편리성·일상의 행복·인간다운 삶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생산자와 소비자·사용자 사이를 잇는 ‘디자인’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영역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것이다. 데이터가 모든 것의 핵심이 되며, 이를 중심으로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이 연결된 ‘초연결 시대’가 온다. 다리 역할을 하는 디자인에 시선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디자인은 이제 산업의 주변부가 아니라 중심부로 옮겨올 것이며, 미래 산업의 주요한 핵심으로 발전할 것이다. 신간 ‘디자인 트렌드 2017’에서는 환경 오염과 자원 결핍의 해답, 디자인에서 시작되는 기술 혁신의 미래 등을 소개하며 인류가 나아가야 할 디자인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조선비즈 문화부]

[조현정 인턴 기자] 

기사 원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9/2016120901452.html